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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첩보 시리즈 <더 시케이더>는
시즌1 10부의 오리지널 대본에 더욱 강력한
서스펜스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신박한 각색 작가의 시대적 역할이 요구되고
함께 최종 촬영 대본을 만들기 위함 입니다.
공정 속에 다양성을 찾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소제목 열가지의 예시를 마련한 것은
장르적인 색채가 강할지라도 재치와 창작의 느낌을 지원자 시선으로 상상하여 트리트먼트를 생산할 수 있으며, 오리지널 창작 시나리오를 전면에 공개하기 어려운 제작진의 입장도 반영이 된 것임을 양해 바랍니다. 동시에 균등하게 절대 평가를 할 수 있는 장치이며 <더 시케이더>작품에 각색 작가 분들의 재능이 더욱 빛 나길 바라는 취지입니다.